함양군,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 구성.운영
2019-01-07 함양/ 장 흠기자
군에 따르면 이번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은 강임기 함양부군수를 단장으로 자연재해위험지구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재해위험저수지, 소하천 등 11개 지구에 모두 99억800만원을 투입해 재해취약 요인을 해소한다.
추진되는 주요 사업은 휴천면 태관리 재해위험 개선사업을 비롯해 안의면 대대웃못·지곡면 정취·휴천면 도장골 등 3개소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 마천면 의탄과 삼정 등 2개소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함양읍 관동천·수동면 미동천·함양읍 남산천·서상면 학골천·지곡면 보각천 등 5개소에 대한 소하천 정비 사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