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부패방지 시책평가 1위 차지

2019-01-07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 중구가 대전시에서 실시한 2018년 자치구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청렴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대전시가 5개 자치구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한다. 반부패계획이행, 청렴시책 개발․운영, 청렴교육, 공익부패신고, 부패취약분야, 부패행위자 처벌 등 4개부문 8개영역을 평가한다.

중구는 지난해 자체제작 청렴방송, 개인별 컴퓨터 청렴화면보호기 제작․설치, 전문강사를 통한 청렴교육 직원 청렴퀴즈, 청렴홍보물 제작․배부, 청렴이행 대쪽선비 콜 등 다양한 부패방지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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