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전제고 시설개선사업 총 69억 원 투입

2019-01-07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올해 총사업비 69억 원을 투입해 18교에 안전위험시설 개선과 외부 안전전문가에 의한 학교건물 154동에 대한 정밀안전점검 용역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유치원 스프링클러설치 3교, 샌드위치판넬건물 철거 5교, 내진보강 8교, 방화셔터 교체 1교, 석면천장 교체 1교와 각종 안전점검용역으로 상반기 설계용역 추진 후 여름방학에 중점적으로 공사를 추진한다.

대대적인 안전개선 집중투자로 화재에 취약한 시설 개선, 지진에 대비한 내진시설 보강, 건축물의 구조적 안전성 여부 확인을 통해 안전사고 및 대형인명사고를 방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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