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의회, 환경자원시설 선진사례 벤치마킹

2019-01-08     오산/ 최승필기자

경기 오산시의회는 8일 오산시 음식물자원화시설의 효율적인 시설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하남유니온파크와 도봉구음식물중간처리장을 벤치마킹했다.

 

장인수 의장을 비롯한 김영희·이상복·성길용·이성혁·한은경 의원과 나승길 환경사업소장, 심흥선 환경과장 등 시 관계자는 이날 소각·음식물 자원화·재활용 선별·하수처리시설 등 견학을 통해 오산시의 실정에 맞는 환경문제의 심각성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장 의장은 “환경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문제로, 일상생활을 통해서 아주 작은 것부터 실천할 때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벤치마킹을 통해 환경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음식물자원화시설부터 방안을 모색,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오산/최승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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