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온누리 1인1계좌 나눔사업 3억원 달성

2019-01-10     여주/ 지원배기자

 경기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희망온누리 1인1계좌 나눔 사업’으로 총 1849명의 회원확보, 지난 2016년 8월 이후 현재까지 후원금 3억 4000여 만 원이 모금됐다고 9일 밝혔다.
 ‘1인1나눔 계좌 갖기 운동’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서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여주시 복지안전망으로 민관이 공동으로 전개하는 범시민 지역복지 나눔 운동이다.
 12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들이 중심이 돼 모금활동을 하고 있으며 모금된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긴급지원사업, 장학금 지원, 집수리사업, 의료비 지원 등 미래의 꿈을 꾸게 하는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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