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조기검진.예방교육 실시

2019-01-11     구례/ 양관식기자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고령화시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 조기발견을 위해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례군은 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으로 3팀을 구성하여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찾아가 동절기 경로당에서 주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정밀 검진이 필요한 어르신은 보건의료원과 연계한 병원에 2차 검진을 의뢰해 확진을 위한 혈액검사 등 정밀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치매는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대표적인 노년기 질환으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고 있다.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