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대명 TF, 쏠비치&리조트 협업체계 구축 간담회
2019-01-14 진도/ 이승현기자
전남 진도군은 최근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7월 개장으로 관광객 수용 태세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대명 TF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현재 공정률 49%로 골조공사는 마무리 단계이며 실내공사 중이다.
지난해 진도군은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 대비 현장점검, 군 자체 추진상황 보고회, 민·관 간담회, 대명 TF 팸투어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간담회는 진도군의 개장 대응 사업계획에 대한 대명 측의 협조 및 요구사항을 공유, 반영하는 등 사업진행에 따른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한편 진도군은 앞으로도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 대응 간담회, 현장 시설점검 등 다각적인 준비태세로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