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박민서 총장, ‘칭찬·봉사’ 코너 주인공들과 간담회 개최
목포대학교는 최근 총장실에서 ‘목포대, 2018년 칭찬.봉사 주인공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2018학년도 칭찬.봉사 주인공은 △유용권(원예과학과 교수) △김은노(원예과학과 4) △한승진(도시및지역개발학과 3) △안복희(4행정실 환경관리원) △이지연(산학연구과 책임연구원) △정아름(산학협력단 선임연구원) △배주현(제1행정실 주무관)등 총 7명이다.
박민서 총장은 “일하면서 칭찬받기가 어려운데 홈페이지를 통해 칭찬받는 직원들은 참 대단하다”며 “‘칭찬봉사’ 코너를 좀 더 활성화해 목포대 구성원 누구나 학교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통한 대학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학의 변화된 모습을 이끌어내고자 한다”고 말하며 미담사례를 계속 발굴하고 대학의 변화된 모습을 이끌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홈페이지에는 “항상 뵐때마다 밝은 표정으로 인사해주시며 정말 열심히 청소를 해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안 선생님 덕분에 학생들과 교직원분들이 항상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강의와 연구에 매진할 수 있다”, “칭찬 교직원들은 우리대학의 좋은 활력소가 되고 있다”, “칭찬직원들이 여러 곳에서 해피 바이러스가 되어 주길 희망한다”, “일 할 맛 나는 직장으로 만들어 가길 바란다” 등 여러명이 칭찬봉사 주인공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목포대는 향후 년 2회의 칭찬.봉사 주인공 간담회를 갖고 구성원 모두가 자긍심이 넘치는 행복한 대학으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 또한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확대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목포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