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드림스타트 아동 학습능력 방문학습지 6개사 11개
2019-01-16 광명/ 하정현기자
이날 협약에 따라 시는 대교, 구몬, 웅진씽크빅, 재능교육, 아이북랜드, 장원교육 등 6개사 11지국과 함께 학습기회가 부족한 취약계 아동에게 학습능력에 따른 맞춤형방문학습지를 지원하게 됐다.
지원 내용은 국어, 영어, 수학 등 필수 교과 및 독서, 사고력, 한글 학습지이며, 지원 금액은 학습지국의 후원(약 5000원∼9000원)과 양육자 자부담(3000원∼2만 7000원), 광명시 지원(2만원∼2만 5000원)으로 이뤄진다. 내달부터 12월까지 11개월 간 1인 1과목에 한해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