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동해중부의원협의회 회장 선출

2019-01-17     삼척/ 김흥식기자

 강원 삼척시의회 이정훈 의장이 최근 2019년도 동해중부의원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정훈 의장은 동해중부권 4개 시군의회(삼척시, 태백시, 봉화군, 울진군)가 함께 지혜를 모아 제천~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조기착공 및 남북경협의 새로운 축이 될 동해중부철도선의 고속화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비롯한 지역현안 과제에 공동 대응해 동해중부지역의 상생발전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중부의원협의회는 지난 2011년 구성돼 강원도(삼척시, 태백시)와 경상북도(봉화군, 울진군) 동해중부권의 4개 시·군 의회간 상호교류 협력을 통한 공동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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