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용품 판매.제조업소 집중단속

2019-01-17     논산/ 박석하기자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설 명절을 앞두고 불량·불법 선물, 제수용품 제조 및 유통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내달 1일까지 대형마트, 전통시장, 제수용품 판매 및 제조업소, 축산물 판매업소를 중심으로 합동단속반을 운영 전개할 계획이다.

농·수·축산물 선물세트 및 제수용품에 대해 수입쇠고기를 한우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판매하는 행위, 불법·불량 원료 사용여부, 한시적 종업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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