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진 정선군 새마을회장 “지역사회 발전·활성화 최선”

2019-01-17     정선/ 최재혁기자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의 근대화와 경제발전의 원동력으로 국민적 자각과 희망을 불러 일으킨 운동인 만큼 지금의 상황속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17일 제17대 정선군새마을회 회장으로 취임하는 최양진(62) 씨가 취임일성을 이 같이 밝혔다.
 신임 최 회장은 삼척 출신으로 삼척대를 졸업하고 국제라이온스협회 강원지구 제5지역 부총제, 정선농업협동조합 사외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정선군체육회 이사, 정선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정선군아리랑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최 회장은 “새마을가족이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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