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산청곶감 홍보
2019-01-18 산청/ 박종봉기자
경남 산청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진주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서울시 노원구를 찾아 산청곶감 알리기에 나섰다.
이는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 수요가 많은 공공기관에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홍보단은 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를 시작으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주택관리공단,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을 방문해 5000여 만 원의 주문 판매성과를 올렸다.
군은 또 17~18일 양일간 서울시 노원구청 광장에서 설맞이 곶감 특판행사도 연다. 곶감작목연합회와 담당부서 직원들은 9개 부스를 마련해 산청곶감 시식코너는 물론 판매와 홍보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