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연 신임 회장 “살기좋은 농촌 부자되는 여성농업인 실현 최선”

2019-01-21 의령/ 최판균기자

　(사)한국여성농업인 의령군연합회(회장 오우동)는 최근 제10대·제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2015년부터 지난 4년간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농업발전에 기여한 제10대 오우동회장에게 도 연합회장 표창장을, 여성농업인 의령군엽합회의 공로패 전달에 이어 농협군지부와 농업경영인의령군연합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난 4년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신임 김행연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4년간의 긴 세월동안 여성농업인들을 위해 수고하신 오우동회장님께 회원들을 대신해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전임 회장님들이 이뤄 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살기 좋은 농촌, 부자되는 여성농업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도 전개하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