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민.관 합동점검 완료
2019-01-22 순창/ 오강식기자
점검대상은 순창터미널과 순창재래시장, 동계시장 등 3곳으로, 특히 재래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군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예상되어 점검에 철저를 기했다.
합동점검반은 순창군, 순창소방서,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4개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했다. 점검반은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실질적인 점검을 하기 위해 구석구석 꼼꼼히 살피며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