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의회, 제7대 관악구의회 개원식과 함께 힘차게 출발

2014-07-08     .
- 이성심 의장, 장동식 부의장 선출<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제7대 서울 관악구의회가 개원식을 갖고 새롭게 출범했다. 구의회는 또 제214회 임시회를 열고 제7대 관악구의회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향후 2년간 관악구의회를 이끌어갈 의장에는 이성심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부의장에 장동식 의원(새누리당)이 당선됐다. 의장에 당선된 이성심 의원은 4선 의원으로 강한 추진력과 활발한 지역구 활동으로 주민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이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성원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 동료의원들과 힘을 모아 살기 좋은 관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구민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모범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관악구의회는 오는 11일 제215회 임시회를 열고, 14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제7대 관악구의회 상임위원회 원구성과 각 위원회 위원장 선출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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