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반드시 적화 아닌 평화통일로 이룩해야”
2019-02-14 서산/ 한상규기자
황 후보는 “우리나라는 한때 국민소득이 50불밖에 되지 않았으나 현재 3만 불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 나라를 바로 세우고 경제를 일으킨 것은 ‘자유한국당’ 우리가 한 것이다. 우리가 세운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을 지금 이 정부가 망가트리고 있다. 안보가 불안하기 짝이 없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라면서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하나 돼서 지금 무너지는 나라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황 후보는 “우리에겐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 분열만 없다면 이기는 선거를 할 수 있는 정당이 바로 ‘한국당’이다. 비록 우리가 지난 선거에서는 졌지만 바뀐 것은 하나도 없다. 이제 단합하고 통합만 하면 된다. 우리 모두 하나 돼서 이 정부의 폭정을 가로막고 국민들의 신뢰를 다시 회복해 다음 총선에서 압승 할 수 있도록 본인(황 전총리)이 앞장서겠으며 반드시 여세를 몰아 정권을 재창출 할 수 있도록 제가 목숨을 걸고 나아가도록 결의를 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