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농협, 2018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전국 3위 달성

2019-02-20     목포/ 권상용기자

 목포농협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018년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결과 전국 3위를 달성하며 ‘우수상’의 영예를 안아 내달중 개최 예정인 농협중앙회 정기대의원회에서 시상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는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기능 극대화 및 농축협 경영내실화를 위한 성장성과 경영관리, 농업인 실익사업을 주요 평가지표로 그 결과가 우수하다는 것은 1년 동안 농협이 내실 있는 경영관리와 함께 조합원과 농업인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의미가 깊다고 볼 수 있다.

 목포농협 박정수 조합장은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이라는 영예는 조합원과 고객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임직원의 단합된 모습과 노고가 있어 가능했던 일로 영광스러운 수상을 할 수 있도록 농협을 믿고 이용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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