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양천구청장, 20일 ‘양천구 장애인권교육센터' 개소식 참석

2019-02-20     박창복기자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20일 오후 해누리타운 4층에서 개최된 ‘양천구 장애인권교육센터 개소식’에서 현판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구는 장애인권교육을 보편적인 인권 및 장애 특수성에 기반을 두고 좀 더 체계적으로 진행하고자 2011년부터 운영되던 ‘장애체험관’의 명칭을 ‘장애인권교육센터’로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구 장애인권교육센터의 모두를 위한 장애인권교육을 통해서 양천구가 장애인권교육의 중심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는 장벽 없는 포용도시 양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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