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안길 미불용지 측량비 30% 감면

2019-02-21     강화/ 김성열기자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마을안길 미불용지에 대해 올해부터 단계적 보상에 나선데 이어 올해 말까지 미불용지 등에 대한 측량비도 30% 감면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과거 새마을운동 당시부터 공공용 도로(농로·마을안길)로 개설됐으나 아직까지 미불용지로 남은 토지에 대해 올해부터 단계적 보상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현황도로 정비사업에 대해 지난달 국토교통부에 지적측량수수료 30% 감면을 요청해 승인을 받은 바 있으며, 공공용 미불용지에 대해서는 개인이 측량을 신청할 경우에도 감면을 받게 된다.

 

[전국매일신문] 강화/ 김성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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