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에 장학금 2천만원 쾌척

2019-02-22     남해/ 박종봉기자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티에스케이워터(대표이사 이몬드)가 경남 남해군 지역인재 육성에 동참하고자 (사)남해군향토장학회에 장학금 2천만원을 쾌척했다.


 지난 20일 남해군청 군수실에서 기탁식에 참석한 ㈜티에스케이워터 이몬드 대표이사는 “사회 환원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것이 회사방침이라 남해군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충남 이사장은 “불경기 속에서도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준 ㈜티에스케이워터에 감사하다"며 “기탁자들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 인재양성에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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