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남 이문신협 이사장, 동대문구에 1천만 원 기탁

2019-02-23     박창복기자

최재남 이문신협 이사장이 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23일 오후 2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이문동 성당에서 열린 ‘이문신협 제43차 정기총회’에서 최재남 이문신협 이사장이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사랑 나눔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도 참석했다.

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이문1‧2동, 휘경1동, 회기동 지역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23일 오후 2시, 이문동 성당에서 열린 ‘이문신협 제43차 정기총회’에서 최재남 이문신협 이사장(왼쪽)이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1천만 원을 기탁하고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기탁을 해주신 최재남 이사장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역 사회를 위해 성금, 물품 기부, 봉사활동 등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는 이문신협 관계자 및 조합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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