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드림스쿨 6기’ 발대식 가져
임직원 1대 1 멘토링으로 청소년‘꿈 찾기’동행, 7년간 700여 명 참여
진로 탐색에서부터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 키우기 등 청소년 성장 지원
2019-02-24 인천/ 정원근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회사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드림스쿨’의 6기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을 가진 드림스쿨 6기는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 20명과 중학교 2학년 학생 22명으로, 앞으로 2년 동안 꿈 찾기 활동을 펼친다. 첫 1년은 멘토와 멘티가 월 1회씩 만나 진로분야를 함께 탐색하는‘드림 리더스’활동을 하며, 2년차에는 참가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드림 프로젝트’활동 중심으로 진행된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1기부터 3기까지 드림스쿨 선배 기수로 참가했던 청소년들이 어엿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제 꿈을 이뤄가고 있듯이, 드림스쿨도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참가 학생들의 눈높이와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실질적이면서도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