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청소년문화의집, 2019년 청소년 자치동아리 청소년 모집

2019-03-08     박창복기자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판수)에 수탁받아 운영하는 ‘용산청소년문화의집’(이하 문화의집)은 2017년 12월 개관해 지역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2019년 청소년 자치동아리(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기자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용산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슈룹’은 용산구 청소년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  ▲청소년운영위원회 ‘칼로르’는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청소년기자단’은 용산 청소년 문화와 소식을 취재하고 알리는 활동을 진행한다.

각 자치동아리는 용산구에 거주하는 14세~19세의 청소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 방식은 공개모집이 원칙이며, 기회균등·소수자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학교 및 기관 추천을 통해 선발한다.

이와 관련, 신청 마감일은 청소년참여위원회는 3월 20일, 청소년운영위원회 3월 17일, 청소년기자단은 3월 28일까지이다. 공개모집을 한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4월 13일 청소년 자치동아리 발대식을 통해 개별 위촉장을 받는 것으로 활동이 시작된다. 연간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수료증을 교부하며,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및 우수 청소년 표창 등 활동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하고자 하는 청소년은 『용산꿈나무종합타운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각 담당자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산청소년문화의집(02-707-0704)으로 문의하거나 용산꿈나무종합타운 홈페이지(yongsanyouthtown.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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