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틀사경, 불량마스크 업체 뿌리뽑는다
2019-03-12 최승필기자
특사경 소속 11개 센터 24개 반 102명이 투입되는 이번 수사는 온라인 쇼핑몰과 마스크를 제조·수입·판매하는 도내 53개 허가업체 및 불특정 무허가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특사경은 KF인증을 받지 않은 마스크를 미세먼지 차단효과가 있는 마스크로 표시·판매하는 행위, 효능이나 성능을 거짓 또는 과장 광고하는 행위,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의 무허가 제조·수입 행위, 허가·신고사항과 다르게 제조하는 행위 등을 집중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