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신소재 일반산단 첨단 경비행기 제조공장 유치 ‘안간힘’
2019-03-12 예산/ 이춘택기자
S사의 사업계획에는 신소재 일반산업단지 7만㎡의 부지에 경비행기 제조 공장을 건립하고 각종 항공기 전시 박물관, 시험비행 활주로 등에 오는 2021년까지 사업비 300억 원을 투자하며 항공기 정비 기술인력 200여명(엔지니어 170명, 지원인력 30명)이 상주할 계획이다.
연간 매출액은 초기 경비행기 20여대 생산하고 30대를 정비해 2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고 최대 40대까지 생산할 예정이며, 기업을 유치하게 되면 항공 엔지니어와 가족들이 고덕면 일원에 거주하게 돼 지역 인구 증가로 인한 지역상권 발전 등 파급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