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근로자 안전.노동.취업교육 실시

기간제 근로자와 일자리사업 참여자 500여 명 참석

2019-03-13     김윤미기자

▲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3일 오전 9시 30분 강서구민회관에서 기간제 근로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노동.취업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사고 예방과 노동권익 및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대부분의 안전사고는 사소한 것에서 발생하는 만큼, 근로자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사소한 안전수칙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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