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운영

2019-03-14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특색 있고 차별화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에서 3월∼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교육·문화 프로그램은 사람과 숲과의 기능과 역할, 동식물 관찰 등을 기초로 하여 유치부·초·중·고, 기업단체, 장애인 및 소외계층 등 찾아오는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산림체험 프로그램 활동과 자연소재로 나만의 목공예·천연염색(황토)체험 등을 제공한다.
 낙안민속자연휴양림 김아녕 팀장은 “다양한 수종의 관상수, 유실수가 어우러진 숲 정원과 지역 민속마을을 접목하여 체험 컨텐츠와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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