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2019년 제2회 공유재산심의회 개최

2019-03-14     정선/ 최재혁기자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2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는 정태규 부군수 및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심의회 안건은 아리랑 문화유산 전시체험관 조성사업(변경), 남면 민둥산시장 활성화 사업, 정선아리랑시장 저잣거리 양방향 통행로 구축, 과수시범포 사과선별장 설치, 덕우리 작은 문화관 조성, 문곡 3리 경로당 신축, 북평 5리 경로당 신축, 국·군유재산 교환 등 8건의 공유재산관리(변경) 계획(안)과 정선읍 애산리 432-314외 5필지에 대한 행정재산 용도변경(안)이다.
 심의회는 이날 상정된 안건에 대해 각 부서별로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과 위원들의 질의응답과 함께 전문적인 지식과 객관적이고 적법한 판단으로 심도있게 심의해 해당 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정태규 부군수는 “앞으로도 공유재산심의회를 통해 공유재산의 취득 및 처분 등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에 중점을 두고 심의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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