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제1회 추경예산 729억원 증액 편성
2019-03-14 동해/ 이교항기자
이번에 제출한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지방교부세 및 국·도비 보조금, 순세계 잉여금 등을 재원으로 당초예산 대비 729억(19%) 원이 증액된 총 4471억 원이다.
증액된 예산 분야별로는 시민의 안전과 공공질서 재난.방재분야 43억, 친환경 급식과 교육분야 지원 20억, 문화·관광·체육 활성화 분야 75억, 환경·상수도 분야 36억, 사회복지·보건분야 50억, 농림.해양수산 분야 99억, 산업경제·교통·지역개발 분야 346억, 일반 공공행정 경비 등에 57억 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또한 동해형 장애인 복지사업, 청.장년 지원사업,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에도 12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