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어르신 효사랑 봉사활동 ‘앞장’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 발 마사지 재능봉사단 직원들이 지역 사회 기부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인화 국회의원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특히 발 마사지 봉사단은 전원 전문교육을 이수했으며 올해부터는 정기 봉사 횟수를 1회 늘려(월 2회 → 3회)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을 강화했다.

　최근 진행된 이번 봉사 활동에는 정인화 국회의원을 비롯, 발 마사지 봉사단 21명이 제강부 자매마을(골약동 화포마을)마을회관을 찾아 발 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발 마사지 봉사단은 정인화 국회의원으로부터 재능봉사단으로서 지역사회 기부문화 발전에 기여한 것에 대한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직원들의 재능기부와 포스코1%나눔재단의 지원으로 13개의 사내 재능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광양제철소는 올해도 재능 나눔 봉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