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동두천시지부 ‘제2호 착한일터’ 선정

2019-03-14     동두천/ 이욱균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최근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가 시 제2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착한일터는 직장인들이 급여 중 일부금액을 매월 기부약정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공동모금회 특화사업으로, 지난해 7월 동두천시청이 1호로 선정된 이후 올해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가 2번째로 선정됐다.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는 평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 4~5회 이웃돕기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올 겨울 사랑의 연탄 3,000장, 백미 10kg 200포(520만원 상당)를 시에 기부하고, 직원 정기후원 모금을 통해 착한일터로 선정, 동두천시 이웃나눔 실천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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