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포.대마 산업 육성 위한 시책 마련
2019-03-15 안동/ 장세진기자
올해는 대마의 안정적인 공급과 농가의 사기진작을 위한 장려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생산 농가의 편의를 위해 현재 타 지역에서 구입하는 종자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 기업의 안정적인 원재료 확보와 초기부담 경감을 위해 계약재배를 연계해주고 계약금액의 25%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 기업과 대마 및 안동포 생산자이며 신청서류를 갖추어 안동포조합에 6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