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600년 전통 서천김 대대적 홍보 박차
2019-03-15 서천/ 노영철기자
사업단은 이번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600년 전통을 이어온 서천 김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서천군은 전남에 이어 전국 2위로 마른 김 생산량이 많은 전국 유명 김 주산지이며 충남에서 마른 김을 생산하는 곳은 유일한 곳으로, 서천 김은 금강하구의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하는 수역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김 고유의 맛과 풍미가 뛰어나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