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지원 소통주간지정 운영

2019-03-18     평택/ 유완수기자

 경기 평택세무서는 세무행정의 어려움을 납세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매 분기 한 주간을 세무지원 소통주간으로 지정 운영 했다.
 올해는 지난11일부터 15일까지 평택세무서 1층 민원실내에서 오후2~6시까지 운영해 왔다.
 소통주간에는 평택세무서관내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회계)사가 참여해 영세납세자들의 세금고민 해결을 위해 무료 상담창구를 개설했으며 생업으로 바쁜 납세자들을 위해 영세납세자지원단은 지난11일부터 송북동 전통시장을 방문해 현장 세무상담을 지원했으며 13일에는 소사벌상가번영회를 방문해 현장방문간담회를 등을 통해 세무의 어려움과 민원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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