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전북경제협력단장 초청’ 예산확보 특강 실시
2019-03-18 순창/ 오강식기자
군은 최근 허진 전북도 경제협력단장을 초청해 200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예산확보를 위한 전략과 신규사업 발굴시 고려사항 등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기존 정형적인 이론적 강의에서 탈피해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공무원들의 적재적소에 필요한 원 포인트 레슨으로 참석한 공무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 “기재부나 부처가 반대할 때는 그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여 논리적으로 근거를 제시해야 하며, 사전 행정절차 미 이행 사업은 헛수고만 초래할 뿐"이라며 “각 부처의 핵심 추진분야를 추적하거나 우리지역의 강점이 있는 분야 사업을 적극 발굴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