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정강환 관광축제호텔대학원장,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회장 취임

2019-03-18     대전/ 정은모기자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호텔대학원장이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정 회장은 국내 대표 축제로 발돋움한 보령머드축제 개발자로 진주남강유등축제, 김제지평선축제 등 대한민국 대표 축제 자문‧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싱가포르, 중국에 이어 IFEA ASIA 회장을 맡아 아시아권 축제의 글로벌 교류를 이끌 예정이다.

IFEA는 6개 대륙 50여개국에 정회원 3000여명, 준회원 5만여명을 둔 세계 최대 축제 및 이벤트단체다.

오는 28일 내한하는 슈티븐 우드 슈메이더 IFEA WORLD 회장에게 임명장을 받고 아시아권 도시 축제연맹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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