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署, '자장면 무료 급식' 자원봉사

2019-03-18     안양/ 배진석

안양만안경찰서 안양지구대(대장 이정달)는 봉사단체 회원들 5명과 함께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소재 '봉사의 집'을 방문, 도움이 필요한 주민 어르신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자장면 무료 급식' 자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주민어르신 및 독거노인 150여명에게 맛있는 자장면을 배식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를 하시던 한 어르신은 “경찰관들이 이렇게 급식까지 해주니 더 맛이 난다며 친근하고 편안하게 느껴진다”며 감사를 표했다.

 

안양지구대 이정달 대장은 “앞으로도 범죄예방 등 치안활동에 앞장서는 경찰 본연의 모습 외 제복을 입은 시민으로써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경찰활동을 펼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어디든지 달려가는 믿음직한 경찰의 모습을 구현해 나아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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