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 오픈
2019-03-18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안테나숍’은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파악해 시장친화적인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일종의 테스트 마켓으로 순천농협 파머스 마켓에는 17개 경영체의 83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및 전남도로부터 3년 간 총 31억 여 원을 지원받아 운영하는 순천대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안테나숍을 통해 전남도 214개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농가공품을 전시, 판매함으로써 홍보와 마케팅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