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직업전문학교와 청·장년층 구직 MOU체결
2019-03-19 순창/ 오강식기자
군은 18일 관내 미취업자 및 유휴인력 취업기반 마련을 위해 광주광역시 소재 희망직업전문학교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군은 건설·건축분야 취업상담과 교육과정 안내, 교육 실시, 취업연계 등 교육 전반을 위탁하고, 희망직업전문학교는 도배, 타일, 도장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일자리 발굴과 주민이 원하는 직업훈련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