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눈높이 맞춤 재즈음악 공연

2019-03-19     진주/ 박종봉기자

 경남 진주시는 오는 24일 월아산 우드랜드 다목적실에서 주말 특별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재즈음악 공연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 음악회는 ‘최광문 재즈퀄텟’팀에서 공연할 예정으로, ‘반짝반짝 작은 별’, ‘뽀롱뽀롱 뽀로로’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가족 모두가 즐기는 음악이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광문 재즈퀄텟은 경남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재즈 공연팀으로 뉴욕시립대 퀀즈대학 대학원에서 재즈를 전공하고 현재 한국국제대학교 음악공연학과에 재직 중인 최광문 교수가 베이스를 맡고 있으며, 피아노는 MBC경남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서 ‘조숙경의 재즈노트’를 진행한 조숙경 교수가, 드럼과 보컬은 정명훈과 문재영씨가 각각 맡아 공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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