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돌풍 피해현장 긴급 방문

2019-03-19     당진/ 이도현기자

 충남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는 최근 송산면 가곡리 일원에서 발생한 돌풍(용오름)에 따른 피해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시의원들은 당진시청 관계자에게 마을의 주택, 창고, 차량 등 피해상황을 보고 받은 후 현장을 직접 다니면서 피해현장을 꼼꼼히 확인했으며 당진시에 정확한 피해현장 파악과 신속한 복구를 요청했다.


 김기재 의장은 “큰 자연재난임에도 불구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면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조속히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당진시의회가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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