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초·중·고 학부모 토론시간 가져
2019-03-20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정책수용도를 최대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라진 교육정책을 중심으로 과정중심평가의 확대시행, 메이커교육 및 소프트웨어교육 강화, 학교예술교육의 활성화, 대안교육 기회의 확대, 무상급식 전면시행, 중고등학생 교복지원 등 현장교육과 교육복지에 관한 다양한 교육정책을 소개했다.
학교 석면 관리와 관련해 “매년 100억원의 예산을 우선 투입하여 석면교체를 시행함과 동시에 학교별로 엉터리 석면지도 발생 방지와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검증을 거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