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금지면 어울봉사단 발대…맞춤 복지 실현

2019-03-21     남원/ 오강식기자


 전북 남원시 금지면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복지해결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금지면 주민들은 이를 위해 20일 금지면 어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금지면 어울봉사단은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이 참해여 밑반찬 지원, 저소득가구 주거환경개선, 위문품전달 등 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밑반찬 배달서비스는 매월 2회 12가구에 전달하기로 했다. 금지면 어울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사업을 발굴,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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