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마추홀기 전국사격대회 개막...24일까지 열전 돌입

2019-03-22     인천/ 정원근기자

 제20회 인천시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가 21일 개막,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미추홀구가 개최하는 전국사격대회는 오는 24일까지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대회는 청소년 대표와 꿈나무선수, 동아시아유스 공기총사격대회 참가선수 선발전을 겸해 개최,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개회식에는 김정식 구청장, 배상록 구의회 의장, 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등 각계인사들과 선수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그동안 땀 흘리며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멋진 승부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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