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 맞춤형 경영컨설팅 사업'추진

2019-03-26     영주/ 엄창호기자

 경북 영주시는 경기침체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마중물 맞춤형 경영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대상으로 영업향상을 희망하는 일반음식점 7곳을 선정해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마케팅, 조리, 인테리어, 고객서비스 등 분야별 전문가가 업소에 직접 찾아가 음식 맛과 메뉴편성, 홍보마케팅, 실내 인테리어, 청결상태, 경영마인드 등 업소전반에 대한 진단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해 매출 증대를 도모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9일까지 영주시 관광진흥과로 방문하거나 팩스(634-4374)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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