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공연·전시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운영
2019-03-26 보령/ 이건영기자
시에 따르면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14년부터 일반인들이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간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에는 전국 국·공립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는 문화가 있는 날을 활성화하고 재능기부를 통한 공연과 전시의 공존으로 지속적인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 박물관 관람시간 연장 운영 외에도 오후 7시부터는 1시간 동안 작은 음악회를 추가해 볼거리 다양화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의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할 문화예술 동아리를 모집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