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장, 27일 수유1동 주택담장정비 현장활동 실시

2019-03-29     백인숙기자

 

 

 

서울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장(사진)은 27일 삼양로73다길 6(수유동)일대 주택담장 붕괴위험 및 도로훼손에 관한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해당지역 담장이 일부 손실되고 기울어져 있는 등 붕괴의 위험이 높다는 지적과 경사가 높은 도로에 훼손까지 심해 통행이 불편하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구청 도로관리과, 주택과 관계공무원 등과 함께 방문했다.

현장을 살펴본 이백균 의장은 주민들을 만나 위험시설 조치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동행한 구청 공무원 들에게는 위험요인을 제거, 주민불안을 해소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백균 의장은 “이 주변 일대는 빈집이 많고 주택과 시설물이 오래돼 위험방지를 위해 특별한 관심을 필요로 한다”며 “무심히 지나치고 소홀히 할 수 있는 부분까지 점검해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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