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교육위,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 원안 의결
2019-04-03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원안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중·고 신입생 교복비 지원사업 85억 원, 공립유치원 학급 신증설비 15억 원, 유치원학급운영비 확대지원 11억 원,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한 학교 교육여건 개선시설 58억 원 등에 편성했다.
위원회는 예산안 중 지역사회기반 미래학교 사업은 사업영역을 세분화하는 것이 교원업무경감 취지에 적합한지 점검했다.
민주시민교육활성화 사업은 대상학생 선발시 저소득층 학생을 50%이상 포함하는 것을 조건으 로 원안 의결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