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도서관 스트리밍 북 서비스 제공

2019-04-10     하남/ 이만호기자

 경기 하남시 디지털도서관은 ‘종이책이 없는’ 진정한 디지털도서관을 표방하며 접근형 콘텐츠 중심의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시작한 어린이를 위한 읽어주는 그림책 ‘스트리밍 북’서비스는 도서관을 찾은 가족 단위 이용자들에게 연령별, 주제별 등으로 구성된 10만여 권의 그림책 콘텐츠를 제공한다.
 그림책 스트리밍 서비스는 도서관 1층에 위치한 어린이 가족실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 어린이 가족실에는 아이들의 체형에 맞춰 제작된 원목탁자와 총 5대의 태블릿 PC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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